6학년 3반 학급 홈페이지입니다.
우리의 삶이 소중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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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리안 | 등록일 | 25.10.23 | 조회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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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여러 나라 중 1등인 것들이 있습니다. 반도체, K팝 문화 콘텐츠, 교육, 학업 성취도 등등이 있습니다. 이것보다 훨씬 많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전 오늘 "청소년 자살률"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동아일보의 정보로는, 지난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청소년이 11만 5000명이라고 합니다. 지키기 힘든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업 스트레스, 사춘기, 괴롭힘 등 여러 가지 까닭이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 중학생을 넘어서 초등학생들까지도 쉽게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약 1~2주일 전,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학교폭력이 괴로워서 아파트에서 자살했다고 합니다. 13살의 아이가 학교에서 유령취급을 받고 꼽을 받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또래의 아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출처: 뉴스1). 약 2달 전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같은 SNS에 '동반자살'을 바꿔 일명 '두부장사'를 같이 하자는 영상이 하나둘씩 업로드 되면서 빠르게 퍼졌습니다. 그중에서도 관심을 받으려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정말 진심인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 영상을 본 사람들은 말리기는커녕 '어디로 가서 만나야하냐' '초등학생도 같이 끼어도 괜찮냐' 등등 많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런 영상뿐만이 아닌 자기 손목이나 발목, 신체 부위를 커터칼이나 흉기로 그어 '자해'라는 행동을 하는 것을 올린다든지, '어떤 커터칼이 안 아프냐' 같은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틱톡)지금도 이런 청소년들의 영상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린다던가. 그런 생각을 하거나, 흉기로 자기 신체를 괴롭게 하는 것처럼 가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소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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