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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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안전하게 사용하자

이름 오빛나 등록일 25.10.14 조회수 5

SNS는 안전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첫째, 중독되기 쉽습니다. 송파구청(대한민국 공식 전자 정부 누리집)에 따르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가 진행한 고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SNS 사용 현황과 과몰입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79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9.3%가'잠재적 위험군', 1.7% 이 ' 고위험군' 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전체의 11%가 '중독 위험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둘째, 사이버폭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42.7%, 성인 13.5가 욕설이나 성희롱등 사이버 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사이버폭력은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당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셋째, 안전하지 않은 챌린지에 노출 가능성이 큽니다. KBS Newsdp 따르면 위험한 SNS 챌린지인 '지하철 서핑'을 하다가 뉴욕시에서 올해만 6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인데요. 지하철 서핑이란 달리는 지하철 위에서 서핑하듯 올라타는 위험한 챌린지입니다. 이런 위험한 챌린지가 SNS를 통해 퍼지게 된다면 어린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어 정말 위험합니다.

 

 넷째, 개인정보 노출 가능성이 생깁니다. SBS 뉴스에 따르면 페이스북 사용자 약 5억여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사이트에 공짜로 공개됐다고 합니다.

 

다섯째, 허위 사실이 유포되기 쉽습니다. KBS Newsdp에 따르면 SNS에 가짜뉴스가 퍼져서 실재론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뉴스를 내거나 난 한적도 없는 일을 했다는 뉴스가 금방 퍼져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모두가 함께 SNS를 안전하게 사용한다면 위와 같은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공간에서도 지켜야할 예절은 많습니다. 안전하며 즐겁게 SNS를 사용하는 사람이 가장 멋진 SNS 사용자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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