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여러분은 하루에 SNS를 얼마나 사용하십니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KISDI ICT통계정보연구실 김윤화 부연구원의 말(2019년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SNS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대라는 20대는 하루 평균 사용시간이 약56~7분으로 1시간 7분정도를 SNS에 투자한다고 합니다. SNS 플랫폼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스레드 등 여러 플랫폼들이 있는데요. 그 중 스레드는 2024년 7월 기준 전년 대비 169%가 증가하며 새로운 SNS 플랫폼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러한 SNS가 성장하는 시대에 SNS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빠르고 신속하고 빠릅니다.

SNS는 인터넷만 연결이 된다면 빠르고 신속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종류는 실시간 소통, 라이브, 게시물에 다는 댓글이나 좋아요. 등이 있습니다. 정보 전달이 빠른 점도  있는데요. SNS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유튜브'같은 플랫폼들에서는 뉴스나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입수할 수 있고 공유해 많은 사람이 신속하고 빠르게 정보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둘째, 나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유는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데요. 내향적인 사람이든 외향적인 사람이든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음으로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이를 악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흔히 보이기 때문에 장점이라고만 칭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범죄 같은 게 없으면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것을 예상합니다.

 셋째, 내 마음대로 알고리즘을 설정하거나 내 취향을 우선하여 자료를 가져옵니다.

이는 SNS는 사용자의 행동 분석(좋아요. 나 댓글을 다는 행위), 사용자와의 관계(친구나 팔로우를 한 사람) 등으로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자료를 가져오는 경향이 있어 경우는 내가 보기 싫은 자료를 다시 보여주지 않는 경우 또는 내가 선호하는 종류의 자료를 보여주는 경우로 나뉩니다.

 넷째, SNS는 이미 삶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르신 분들은 SNS를 잘 하지 않으시는 걸.'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연합뉴스 권혜진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SNS는 젊은 세대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현실에서는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노년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SNS는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점, 나의 취향대로 영상이나 정보 등을 알고리즘을 통해서 설정할 수 있는 점 등 여러 장점들이 있음으로 SNS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