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3반

[2021년 5월 21일 금요일 알림장]

1. 국어활동 59쪽까지 안 한 사람만 주말 동안 해오기

2.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드려서 감사인사 드리기

3. 여름 28~29쪽에 친척 이름 적어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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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교시 국어 시간에 인사할 때의 마음가짐을 알아보고 '인사할까, 말까 동화를 따라 읽어보았습니다.

2교시 창체 시간에는 꽃타령을 끝까지 배워보고

3~4교시 여름 시간에는 가족 관계도를 보며 친척 호칭을 알아보고 가족 말판 놀이를 하였습니다.

2018년 통계청 조사 결과 요즘 아이들에게 친, 외 라는 개념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지역 이름을 넣어서 전주 할머니, 익산 할아버지와 같이 부른다고 해서

각 가정마다 어떻게 부르는지 알 수 없어 아이들에게 똑같이 소중한 가족임을 알려주고

예전에 형제 자매가 많았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시절에는 구분이 더 필요했다고 알려줬습니다.

다만 삼촌을 삼춘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겹기는 하지만 잘못된 표현이라고 짚어 줬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