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다*, 예*, 주*, 준*, 의*, 시*, 성*, 혜*, 유*, 다*, 지*

 

모두 함께 건강한 한해 만들어가요~

서로 다름이 어우러지는 꾸러기세상!
  • 선생님 :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5학년을 되돌아 보며 (겨울)

이름 양혜원 등록일 23.12.19 조회수 18

핸드벨 연주

 

  우리가 핸드벨 연주를 하게 된 계기는.. 음악시간에, 시간이 남아 핸드벨 연주를 해보기로 하였다. 우리가 연주한 곡은 루돌프 사슴코였는데, 나는 높은 도를 골랐다. 소리가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연주를 처음치고 잘해서 우리들이에 나가기로 했다. 

  악보를 외워야 하는데 외우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치만 나는 하루만에 다 외워서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중간에 애들이 많이 빠져서 빠진 애들이 맡은 음도 다른 애들이 매꿔서 연주했다. 엄청 열심히 연습하는데, 원래 over the rainbow와 루돌프 사슴코를 연주하기로 했었는데, 뜻 깊게 over the rainbow를 교가로 바꿨다. 교가도 열심히 외우고 열심히 애들과 연습했다. 그리고 기다리던 수요일. 우리들이를 하는 줄 알았는데, 금요일 3교시로 옮겨졌다고 해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더 연습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금요일. 우리는 3교시 전에도 엄청 연습했다. 드디어 3교시가 되고, 4학년 애들의 우리들이를 보고, 드디어 우리차례가 왔다. 조금 떨렸다. 유지가 멘트를 하고, 먼저 교가를 했다. 생각보다 잘한것 같아 뿌듯했다. 그 다음으로, 루돌프 사슴코.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반 에서 할 때 더 잘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뿌듯했고 우리는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동안 5학년이 절대로 지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는데..:( 1년이 너무 빨리 간 것 같아 아쉽당.. 다음년도에도 더 친하게 지내쟈 0.-* 가르쳐주신 선생님두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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