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빛나는 황금열쇠의 이야기처럼 항상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이 훌륭한 싹을 틔워 나무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6학년 3반!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는 6학년 3반
  • 선생님 : 이혜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4명

오늘 절기는 어제와 그제보다 더 일찍 올리네요..ㅋㅋ

이름 전지윤 등록일 21.01.20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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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한입니다~

우연히 달력을 보다 알게 되었네요...ㅋㅋ

평소에도 절기에 많이 신경을 써야겠군요 ㅎㅎ..

대한이 되기 전 소한에 눈이 많이 내렸었던 것 같은데 대한에서도 눈이 좀 내리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하늘이 맑고 예뻤습니다><

오늘 하늘에도 구름이 거의 없었어서 하늘에 집중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헤헿헤헿..

오늘은 날씨가 요즘 날씨에 비해 좀 더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저는 롱패딩을 입었는데요, 밖에 오래 있다보니 좀 많이 더웠던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도 밖에서 옷을 벗고 있으니 추웠던 것 같네요 ㅋㅋ

 

오늘은 많이 논 날입니다 ㅋㅋ

오늘도 일단은 학교로 스포츠 수업을 하러 갔는데요, 스포츠 수업에서는 패드민턴을 쳤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짝꿍과 연속 30개를 목표로 쳤는데 29개 치고 나머지 한 개를 못 쳐 정말정말 아쉬웠지만 그만큼 했다는 것이 뿌듯했던 것 같습니다!!

짝꿍과의 연습을 하고 난 뒤 4학년 여자아이(새빛이라고 부르겠습니다~)와 패드민턴을 좀 치고 끝냈습니다 ㅎㅎ

오늘 끝나고 새빛이와 같이 맛있는 거 아무거나 먹기로 해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스포츠 수업 같이 듣는 민재라는 여자애가 같이 먹자고 해 셋이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던 참에 민재가 편의점에 가자고 해 편의점에 가 저는 삼각김밥과 사이다를 사서 놀이터에서 같이 먹었습니다..헤헤헤..

오랜만에 삼각김밥을 먹으니 정말 맛있었던 것 같네요^^

집에 돌아오고 나서는 할 것들을 좀 하다가 점심으로 카레를 먹고 12시 반에 친구들과 약속이 있었어서 또 밖으로 나갔습니다!!

친구들과는 같이 다이소에 가 친구 생일 선물을 사고 왔습니다 ㅎㅎ

그다음에는 바로 학교로 중학교 배정을 받으러 갔습니다..!!

중학교 배정이 잘 됬을까 걱정도 많이 했지만 솔빛중이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기도 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중학교 배정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이 놀자고 했지만 오늘도 안 될 것을 예상했던 저는 혼자 외롭게 집에 돌아가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조금 노는 것은 괜찮다고 하셔서 너무너무 기뻤고 어머니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같이 정자에서 조금 놀고 어머니와 레몬이와 잠깐 산책을 한 후에는 영어도서관을 갔습니다~

영어도서관에서 생각보다 너무 졸려서 중간중간에 계속 졸았던 것 같네요..ㅠㅠ

영어도서관이 끝나고 난 후에는 집에 돌아와 좀 쉬다가 수학 숙제를 했습니다..

수학 숙제가 좀 있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일찍 끝나(아까 10시 반쯤에 끝났던 것 같네요 ㅎㅎ) 너무 기뻤던 것 같네요^^

저녁으로는 갈치조림과 두부를 먹었는데 갈치조림의 갈치가 커서 놀랐고 크니까 살이 더 많아 더 맛있게 먹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오늘도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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