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어제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평소에 안 나가다가)외출을 했다.

엄마,언니,나, 그리고 이모(엄마 친구), 이모 세 살 아들과 다같이 담양 죽녹원에 갔다.

원래는 양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목장에 가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비가 와서 못 가게 되었다.

그래서 담양 죽녹원에 갔다.(우리는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다녔지만 사람들은 마스크를 안 쓰고 있었다 ㅠ*ㅠ ㅜ#ㅜ)

나와 언니는 재미가 없을 줄 알았지만 다행히 재미있었다.

죽녹원에 있는 여러 푸르른 대나무들 앞에서 사진도 찍고,판다 모형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엄마께서 허브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다.

재미있게 놀고 밥을 먹으려는데 가게 브레이크 타임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전주에 와서 집 근처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그래도 정말 맛있었다.

어제 하루 동안 정말 재미있게 잘 놀았다.

엄마,이모 감사하게 잘 놀았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담양 죽녹원에 가신 적 있으시나요?

저는 오늘도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