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개
장수경
2020.05.07 14:40
와~ 어린이날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불현듯 선생님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경주 불국사에 데려가신다고 해서 아침부터 옷갈아입고 기다렸는데, 오후 늦게 오셔서 불국사 문닫기 한 시간 전에 도착했던 슬픈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 사진 속 선생님 얼굴을 퉁퉁^^;) 네. 선생님도 죽녹원 갔었어요~ 처음 갔을 때 풍경과 소리 모든 것이 아늑해서 좋은 추억이었어요- 해서 그 다음해에 또 갔었는데 그 사이 죽녹원이 너무 유명해져서 사람들과 차들이 너무 너무 많더라고요. 무척 아쉽고 슬펐던 기억이 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