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개성있고 예쁜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배움터입니다. 

따뜻한 배움터
  • 선생님 : 양나래
  • 학생수 : 남 2명 / 여 2명

나눔 장터 이야기

이름 양나래 등록일 23.09.12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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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단원을 배우며 나눔 장터를 계획했습니다. 

1학년끼리는 소박해서 2, 3학년도 함께 하기로 했어요. 교육 과정에 비슷한 것이 있어서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장터를 준비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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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네 가게. 

인형 하나는 팔고 싶지 않아서 아직 교실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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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네 가게. 찬우는 우리끼리 빨리 하자고 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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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이네 가게. 

4명이라 물건이 너무 없을까봐 최대 개수에 제한을 두지 않으니 이렇게 많은 물건을 가져와서 장터가 풍성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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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장터에 한 껏 들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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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나눔 장터를 엽니다. 복도에 게시하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입니다. 

이제 종이만 팔지 않고 진짜 물건을 팔 겁니다. 

1학년들이 하도 뭘 파니 어떤 선생님은 교육 과정에 가게 놀이가 그렇게 길게 나오냐 했는데... 아닙니다. 아이들이 즐거워서 점점 일이 커지고 있었어요. (최근에 재고 정리를 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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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이네 가게- 구름 카페예요. 내일 물건을 더 가지고 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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