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친절한 호랑이 칼레의 행복한 줄무늬 선물(아스민 세퍼 글. 그림/ 김서정 옮김/ 출판사- 봄볕)

친절한 호랑이 칼레는 어느 날 짐을 챙긴 후 모험을 떠납니다. 모험의 목적지는 없어요. 이 길에서 칼레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 몸을 '푸르르' 떨어 줄무늬를 떨어뜨린 후 그걸 이용해 도움을 줍니다. 칼레의 줄무늬는 어떻게 될까요? 

호랑이에게 줄무늬가 없어도 호랑이일까? 1학년들은 줄무늬가 없으면 호랑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선물해 준 아름다운 무늬보다 줄무늬가 더 아름답다고 했어요. 호랑이의 줄무늬는 아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나봅니다. 

책을 읽은 후 호랑이 칼레의 마음을 표현해 보았어요. 칼레는 무슨  마음을 가져서 이렇게 친절할까요? 

(참고로 찬우는 호랑이가 슈퍼맨같다고 표현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