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정자에 누워 느긋하게 시도 짓고, 이야기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왔으니 그네도 타고, 달리기도 해야죠. 더하여 간식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