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환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항상 행복했지만 특히 6살 아빠와 다녀왔던 동물원과 8살에 만난 새로운 학교 친구들에 대한 기억이 좋았다고 하네요.
재연이는 4살때 아빠가 아팠던 일이 마음 아팠나봐요. 선생님이 좋다거 해줘서 고마워~ 선생님도 너희들이 좋단다!!
하린이는 유치원에서 수영을 배운 일이 기억에 남는다는군요. 7살에 혼이 많이 났다는 말을 하면서 시무룩해 해서 선생님도 마음 아팠어요. 2학년 들어 선생님께 혼나서 속상하다는 말에 또 한번 마음이 아팠네요. 선생님도 조심할게.
서준이는 계~속 좋다가 학교 입학하면서 뚝~ 떨어지네요. 공부하는게 많이 힘들어? 재밌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인형보다 더 귀여운 아기 철환이의 성장 흐름표. 급식시간에 맛있는 디저트가 나와서 기분이 좋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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