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우분투 

나만 생각하지 않으며 다른 친구들의 

중함을 알고 배려할 줄 알며

저마다의 개성과 재능을 키워나가는 

아이 자라기를 바라는 

우리 반의 학급 철학이자 슬로건입니다.

  • 선생님 : 유♥현
  • 학생수 : 남 2명 / 여 9명

제목: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려면?

이름 유현 등록일 21.12.21 조회수 18

  여러분, 요즘 뉴스를 들어보면 학교폭력을 당해서 병원에 실려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학교폭력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불행이 없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 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학교를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이 가득한 학교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학교 폭력이 없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학교폭력이 없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도 없어질 것이고, 다치거나 마음의 상처를 입는 사람들도 없어지기 때문에 행복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학교폭력을 없애려면,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해야하고 학생들은 열심히 참여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폭력을 하는 학생에게 주변의 친구들이 하지 못하게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관도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사이 좋게 지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이 좋게 지내지 못하면 학교 생활이 고달프고 힘들고 행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서는, 친구들과 싸우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친구에게 상냥하게 말합니다. 싸우더라도 사과하고 그 사과를 받아줍니다. 이와 같이 서로 노력하면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셋째,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학교는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배우는 것이 싫어지면 학교 가기가 싫어지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배움이 즐겁다면 그 자체로 학교가는 것이 즐거울 것입니다.  배움이 즐겁기 위해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수업 시간에 가만히 듣고만 있으면 지루해 지고 머리 속에 지식이 쌓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질문해서 새로운 것을 알아 가면 배움이 즐거울 것입니다.  그리고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지 않고 활동하면서 공부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40분 수업 동안 가만히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몸이 쑤시고 점점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활동을 같이 하는 수업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사이 좋게 지내는 학교, 배움이 즐거운 학교가 된다면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될 것 입니다. 우리 모두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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