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우리반의 급훈은 '꿈을 위해 노력하고 남을 배려하는 행복한 어린이' 입니다.
학생 한 명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교육,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담임교사인 저 또한 그것을 기본 철학으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4학년 반 학생들이 사랑받으며 즐겁게 학교생활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조류중 하나인 마리모 키우기 세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어요. 방학기간 밥도 주고 물도 갈아주고 잘 키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