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가
어울어지는 아름다운 변산
10명의 친구들이
놀이로 신나게 새로워져요
겨울나무(12.4~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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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민자 | 등록일 | 23.11.29 | 조회수 | 7 |
겨울나무
고집 센/ 겨울나무 밥 안 먹고 떼쓰다가/ 엄마한테 혼이 났나? “춥다, 어서 집에 가자.” 해도 /들은 척 만 척 “그럼 나 혼자 갈거다” 해도 본 척 만 척 손 한번 비비지 않고/ 오돌오돌 떨지도 않는 겨울나무는 고집불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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