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7월 1일(목), 1~2교시에 그림책테라피 활동을 하였습니다.

&외부강사: 김숙영(그림책: 곰씨의 의자)

-교실 속 또래관계에 있어서

'싫어' '그냥 혼자 있고 싶어' 등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친구에게 전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상처주기 위함이 아닌데, 친구는 상처를 받거나 상처받는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용기내어 정확하게 전달하는 일. 그 용기에 관한 그림책이랍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또래관계에 있어 우리반 친구들이 필요한 거리와 공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