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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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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지영 | 등록일 | 19.09.29 | 조회수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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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홀이 우리 집을 삼켰어요! 』 지은이 - 글 김수희, 그림 이경국 출판사 - 미래아이 얼룩무늬 수고양이 얼룩이는 길고양이에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마와 두 동생과 사람들이 떠나 버린 낡은 집에서 살았어요. 동네 여기 저기 버려진 집들이 많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동네에 빈집들을 부수고 땅을 파헤치기 시작했어요. 동네에는 옆집 사는 할머니와 고양이 가족 뿐이었는데, 어느 햇볕이 따뜻한 한낮 쿵소리와 함께 마당 에 큰 구멍이 나서 고양이 가족의 집을 삼켜버렸어요. 엄마도 두 동생 고양이도... 사람들은 부서진 집 틈에서 할머니를 찾아내 구급차에 실려 떠났지만 다시 돌아오지 못했어요. 엄마도 두 동생 고양이도..... 요즘 들어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싱크홀에 관련된 책이었어요.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도시의 싱크홀의 위험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반 친구들은 싱크홀이 도시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변산이 도시가 아니어서 다행이라며 안심하는 모습이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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