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고 싶어서 시내로 갔다. 떡볶이를 시켰는데 오징어튀김, 라면사리, 떡, 파가 있었다. 근데 떡이 길어서 맛있었다. 그다음에 도서관을 가서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막내 동생이 너무 시끄럽게 해서 엄마가 “얘들아 동생이 너무 시끄러우니까 나가자, 다음에 너희들끼리 와^^”라고 하셔서 나왔다. 키즈카페 에서 음료수도 마시고, 방방도 타고, 미끄럼틀도 탔다. 1시간동안 재밌게 놀다가 집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30분?정도 쉬다가 외식으로 갈비를 맛있게 먹었다. 엄마가 “ 밖에서 좀 놀다 갈래?”라고 하셔서 마트에서 간식을 사서 평상에서 놀고 있었다. 근데 엄마가 “너희들 내일 학교 가야 되니까, 집에 가서 폰 게임 조금만 하다 자.”라고 하셔서 집에 가서 친구랑 영상통화를 30분? 정도 하다가 잤다. 재밌는 하루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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