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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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이랑 함께했던 행복한 시간

이름 유연주 등록일 19.10.28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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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에 상은이랑 나눔 장터 포스터도 만들고 같이 놀려고 만났다. 상은이랑 만나서 맥도날드에 가서 점심밥으로 상은이는 상하이 햄버거를 먹고, 나는 치즈스틱 2개랑 딸기 셰이크를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동아문구에 가서 8절지 도화지를 2장 샀다. 한 장에 50원이여서 상은이랑 나는 깜짝 놀랐다. 상은이 집에 가서 포스터를 만들었다.

급식 실에 홍보할 포스터랑 나눔 장터 때 홍보할 포스터를 만들었는데 글씨는 상은이가 쓰고 나는 인스를 자르고 붙였다. 그러다보니 귀엽고 예쁜 포스터가 완성 되었다.

옥상에 가서 초코라 떼도 먹고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놀았다.

 또 동생들이랑 유리구슬로 알까기도 했다. 신나게 놀다보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저녁에는 갈비와 밥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조금 놀다가 옥수수도 먹고 상은이네 엄마께서 해주신 떡볶이도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먹어보고 싶다. 이제 잘 시간이 되어서 상은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잤다.

  일요일에 일어나서 아침밥으로 토스트에 딸기잼을 발라서 먹었다. 상은이랑 집에서 놀다가 11 시에 시내에 나가서 놀았다.

  먼저, Y-teen에 갔다. Y-teen에서 상은이랑 똑같은 샤프랑 지갑을 샀다. 그 외에도 많은걸 샀다.Y-teen에서 나와서 옆에 있는 청자다방에 갔다. 청자다방에서 나는 쿠키 아이스크림을 먹고, 상은이는 초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시내에서 다 놀아서 부영아파트로 갔다. 콜팝을 사고 내 집으로 가서 놀았다. 내 집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오목도 뒀다. 재밌었다. 재밌게 놀다보니 상은이가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어서 갔다. 상은이가 볼펜도 주고 연필모양 지우개도 줬다. 상은이가 가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주 재미있는 하루였다. 다음에 만나서 또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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