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나는 7월 21일에 중국으로 해외연수를 6주동안 가게 되었다. (8월 30일에 돌아옴)

심지어 휴대폰도 못가져가서 맘대로 연락도 못한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가족들한테

인사하고 결국 중국을 왔다.

근데 진짜 너무 안믿겨졌다. 그렇게 해서 룸메도 정하고

거기서 같이 다닐 조도 정했다. 조는 잘 걸려야 한다.  왜냐하면 일주일마다 벌점조,

상점조가 있는데 벌점조는 밥도 늦게먹고 물도늦게뜨고 6층인 건물을 계단으로 가고 등등

하고 상점조는 주말에 한식 먹으러 가고 이득인게 많다. 그래서 잘 걸려야 한다. 그렇게 

해서 방을 가서  룸메를 만나봤는데 괜찮았다. 그래ㅛㅓ 1,2주 동안은 공부도 많이

어려웠고 어색하고 한국이 정말 가고 싶었다. 그리고 일주일 3번씩 편지를 쓰고 그랬다.

그리고 토요일마다 3분씩 전화를 하는데 그 3분이 너무 좋았다. 왜냐하면 그때 가족들

목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3,4주가 됬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친해지고 적응도되고 선생님들 몰래 장난도하고 걸리기도 하고 해서 진짜 한국이 너무 가기 싫어졌다. 그렇게 하다가 결국 가는날이 되서 가는 동안 버스에서 언니들이랑 놀았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었다. 그렇게 해서 결국 도착해서 다 헤어졌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서

또 다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