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다양한 꽃들이 모여 6-1이라는 아름다운 꽃밭을 이루었습니다. 

더불어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
  • 선생님 : 송민주
  • 학생수 : 남 16명 / 여 8명

엄마 옆엔 항상 내 동생

이름 *** 등록일 21.04.26 조회수 27

 

아침에 일어나 "엄마아아" 부르는 내 동생

마치 고양이 "야옹"거리듯

 

엄마 옆엔 항상 내 동생

캥거루 아기 엄마 주머니에 들어가있듯

 

엄마와 헤어질 땐 잘 헤어지는 내 동생

마치 체리 꼭지 붙어있다 떨어지듯

 

따로 또 같이

엄마 옆엔 항상 내 동생

마치 자음과 모음이 만나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것처럼 

이전글 봄바람
다음글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