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1반 여러분~
항상 행복한 학교생활 되도록
서로 노력해요.
불쌍한 연필
오*진
불쌍한연필
얼마나 닳아졓은지
벌써 세끼손가락 만큼
작아졌네 너무~~~
작아 졌는지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 이제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버리고 다른 연필을 다시 샀네
안녕 불쌍한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