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공원
이지애
서림공원 전보다 많이 달라진공원
풀도 많이자라고 놀이터도 녹슬고
그래도 맨날몇칠을가도 맨날듣는소리
참새가 짹잭 바람이 윙윙 역시 이소리는
여전하다. 세월이 흘러 우리는 쭉쭉 나무는
쑥쑥 파릇파릇 많이많이 자라났다.
우리가 1학년때 많이놀았던 놀이터
삐그덕삐그덕 이제는 많이녹슬었다
놀이터도 나이를 먹었나보다.
언제나 또같으면한다. 추억이 많은 공원
다음에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