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살아가자!
알차고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최민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평등 경제 마을 시스템을 하면서 느낀 감정, 그 이유 쓰기

이름 김지연 등록일 20.07.05 조회수 18

나는 상금담당이었다. 상금을 받은 사람을 장부에 기록하는 역할이다. 많은 얘들이 상금을 받으면 허겁지겁 기록 했는데 재미있었다. 다 기록된 것을 봤을 때는 나름 뿌듯했다. 어떤 날에는 상금을 많이 받는 사람이 나오고 어떤 날에는 너무 상금을 받은 사람이 없을 때는 약간의 허전함이 느껴졌다. 항상 생활비, 토지세를 내러 가기가 조금 귀찮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혹시나 계산 실수가 있을까봐 불안했는데 다행히 다 잘 기록 되어서 좋았다. 복권을 사서 인생역전 하고 싶었는데 돈만 낭비 될까봐 그냥 포기 했는데 좀 아쉬운 것 같다. 우리반 슈퍼에 있는 것들이 다 팔려서 옆반에서도 사고 싶었는데 우리반 보다 비싸서 그냥 안샀다. 옆반이 우리반보다 상금을 더 많이 받았다고해서 약올랐다. 그래서 우리반 선생님이 상금을 많이 주셔서 돈이 좀 많아져서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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