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며 살아가자!
알차고 즐거운 우리반
  • 선생님 : 최민수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첫사랑 끝까지 읽기

이름 김서현 등록일 20.07.03 조회수 14
처음 옆집 할머니 집에 갔을 때는 그 할머니가무슨 성격인지 정화히는 몰랐지만 좀 어둡게사는 특이한 할머니 인 줄 알았다. 그 다음 은재,동재,연아,민규 넷이서 모여서 동재가 연아에게 노래부르며 고백할때는 오글거렸지만 나까지 긴장됐다. 그래도 반응이 좋아 다행이였다. 그다음 데이트 갔을때 아이스크림 값만큼 돈이 없다고 그런행동을 한건 딱히 좋지 못한 것 같다. 그다음 집에 왔는데 은재가 고양이를 잊어버렸다는 것도 놀랐지만 할머니,할아버지의 관계와 할머니가 햇빛 알레르기라는 희귀병을 가지고 있을 거라곤 예상도 못했다. 그래도 좋게 끝나서 다행이었고 이 단계에서 은재가 조금은 성장한 것 같았다. 그 다음 엄마를 만날때 외국인이랑 엄마랑 사귄다고 했다. 내가 동재 였으면 조금 놀랐을 것 같다. 게다가엄마에게 은재의 선물도 받은점이 의외였다. 그다음 연아 연극을 갔는데 이찬혁이랑 다시 사귄다는게 좀 많이 놀랐다. 동재의 심정이 이해갔다. 그래도  이일로 동재와 아빠가 조금더 친해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은재와 동재가 같이 얘기 하는걸 보고 초반과 동재가 확실히 성장 했다는걸 느꼈다. 특히 마지막에 연아를 보며 "안녕,내 첫사랑!"이라고 말하는걸 보고 살짝 그말을 할때의 장면이 상상됐다. 이책은 정말 재미있고 2009년에 나?지만 언제봐도 정말 공감이 잘되게 쓴거같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한번 더 이책을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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