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1반 여러분!
5학년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현재 코로나 때문에 만날 수 없지만
건강관리 잘해서 개학일에는
밝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4월16일 온라인 개학일입니다.
학습에 참여하지 못하면 결석처리가 됩니다.
다들 열심히 참여해주세요.
개학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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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예지 | 등록일 | 20.08.21 | 조회수 | 28 |
오늘은 개학을 하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했다. 아침 밥으로 엄마표 계란밥을 먹고 마스크와 물을 챙기고 엄마 차에 탔다. 출발을 하고 2~3분 뒤쯤에 엄마께서 나에게 오랜만에 학교에 가는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그냥 그래" 라고 대답했다. 학교에 들어가서 발열체크를 하고 신발장으로 가서 실내화로 갈아신고 계단을 올라가 반에 들어갔다. 반에 들어가보니 방학을 하기 전과 다른 점이 없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학교에 오니 느낌이 색달랐다. 친구들과 간단한 인사를 하고 아침독서를 하다보니 어느새 1교시가 시작할 시간이 되었다. 1교시로 개학식을 하고 쉬는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놀았다. 2교시는 영어였다. 영어선생님과 인사한 뒤 수업이 시작되었다. 3교시로 체육을 하고, 4교시로 국어를 한 뒤 5교시로 영상을 보고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반에 와서 놀다가 알림장을 쓰고 인사를 한 뒤 학교가 끝났다. 학교가 끝나서 동생들을 데리러 갔다. 동생들을 데리고 엄마께 전화를 했다. 엄마가 데리러 온다고 정문에서 기달리라고 했다. 엄마를 만나 엄마차를 타고 센터에 갔다. 센터에 가서 프로그램인 `키즈쿠킹`을 했다. 키즈쿠킹에서는 꼬치를 만들었다. 마지막에는 남은 파인애플을 프라이팬에 구웠다. 동생들과 친구, 언니와 함께 구운 파인애플을 나눠 먹었다. 빨리 내일이 와서 학교에도 가고 센터에도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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