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김종욱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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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김종욱 | 등록일 | 20.06.11 | 조회수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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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각이다!                                             김종욱                                     석우는   쿨쿨 자다가 깼다.  지각이다!   빨리 달려서   학교에 도착했다.  9시다. 눈치를 보고  반에 들어갔다. 조기준 선생님은  눈살을 찌푸리며  석우에게 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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