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모두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모두다 꽃이야
  • 선생님 : 양정환
  • 학생수 : 남 12명 / 여 10명

김다인 시

이름 양정환 등록일 20.06.11 조회수 24

새로운전학생
오늘은 조기 선생님이 전학생이 왔다고했다
아이들은소리첫다 와와와와!!!
근데전학생이 들어오자 함성소리가 작아졌다왜냐하면다리가불편한아이였다니는생각했다다리가불편하면같이뛰어놀수없기때문이다하지만나는결심했다저친구를밝게해주겠다고근데하늘이내뜻을알았는지전학생이내옆에안앚나는처음의로인사를했다근데좀어색했는지정색해다나도정색하는건마찬가지였다수업이끝나고나는전학생에게물어봤다전학생의이름은영택이였다나는영택이의가방을들어다주었다왜냐하면영택이집이내집이랑가까웠다나랑영택이는자연스럽게친해졌다학교갈때도같이가고하교할때도같이갈정도로친해졌다방학이되고나는영택이집에놀러같다근데영택이어머니가나왔다영택인는방학동안여수에가야한다고왜요?물어봤더니영택이랑같은다리불편한아이를치료할수있는병원이여수에있다고한다나는방학동안기다렸다  다음에계속  끝


                    지은이:김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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