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봄에 피어도 꽃이고
여름에 피어도 꽃이고
몰래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산에 피어도 꽃이고
들에 피어도 꽃이고
길가에 피어도 꽃이고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아무데나 피어도 생긴대로 피어도
이름없이 피어도 모두 다 꽃이야
우리학교에 해바라기가 피기 시작했어요.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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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정환 | 등록일 | 20.06.24 | 조회수 | 35 |
첨부파일 | |||||
해바라기 전설
해바라기 유래2 옛날 아주 먼옛날 바다의 신에게는 '크라티'와 '우고시'라는 두 딸이 있었다. 딸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바다의 신은 두 딸에게 해가 진 후부터 동트기 전까지만 연못가에서 놀도록 허락했다. 그러던 어느날 두 딸은 정신이 팔려 그만 해가 중천에 뜰때까지 놀았고 마침내 태양의 신 아폴로가 발하는 눈부신 황홀경을 보고 한 눈에 반해 버렸다. 하지만,아폴로에게 환심을 사려는 언니 '크라티'는 동생이 규율을 어겼다고 모함을 했고, 그말이 거짓이란 걸 알게된 아폴로는 어니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언니는 아홉 날 밤을 선 채로 아폴로의 사랑을 애원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발이 그대로 땅에 뿌리를 내려 한 그루의 해바라기로 변했다고 한다. 언니 '크라티'가 스스로 자처한 면도 있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다. 서양에서의 해바라기 꽃말해바라기의 꽃말은 일반적으로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하게 나누어집니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태양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를 보고 애모, 숭배 (Adoration)를 뜻해왔으며, 과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에게는 부의 상징으로써 ‘거짓 부 (False Riches) ‘ 로 불려 왔습니다. 원주민에게 거짓 부로 불리게 된 기원에 대해 여러 가지 일화가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일화는 과거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전했던 잉카 문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고대 잉카 문명은 태양신을 믿었고, 잉카 문명의 왕은 ‘태양의 아들’이라고 불렸습니다. (출처 : 위키) 태양을 바라보고 자라나는 해바라기는 당시 잉카 문명에서 ‘태양신의 상징’으로써 매우 신성한 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유럽에 알려진 잉카 문명은 스페인에 의해 약탈을 당하게 됩니다. 스페인으로부터 황금과 보물을 약탈당한 사건 때문에 ‘거짓 부’라는 꽃말이 붙게 되었습니다. 동양에서의 해바라기 꽃말반면 우리나라와 더불어 중국 등 동양에서의 해바라기는 생명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는 해바라기의 색채인 노란색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밝은 색이며, 또한 금(金)색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金의 인식이 강하여,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부귀화 – 목단꽃 (모란꽃)과 더불어 돈들어오는 꽃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富)를 바라는 해바라기가 그려진 벽지를 인테리어 용도로 상용하거나, 생화를 현관에 장식하는 등 인테리어 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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