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벌써 4월 마지막 주가 되었네요.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도 하지 못해서 대부분의 학생들을 만나지도 못했는데 곧 등교할 수 있겠죠.

이번주중에 본교 부안초등학교 개교기념일이 있어 관련 내용을 안내드립니다. 읽어보시고 본교의 역사나 상징 등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안초등학교 개교기념일 관련 내용

1910년4월28일 영명학원이라 칭하며2학급의 사립학교로 출발하였다.

1911년3월27일 공립보통학교로 설치 인가를 받은 후, 1912년5월1일 부안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현재 부안읍에 있는 부안동초등학교는1949년 분교장(부안동초등학교)에서7개 교실로 시작하여, 1953년4월1일 부안동국민학교로 본교에서 분리 독립하였다.

1960년대 초부터 교실을 준공하여, 1970년1,2동사2층 철근콘크리트로 된18개 교실로 개증축하고, 1971년1,2동을 연결하는14개 교실을 준공하여‘ㅁ’자 모양으로 지어졌으며,현재 학교건물은2001년1월31일18개 교실, 2008년6월10일 전관10개 교실을 준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1970년대 중반부터 여자배구부를 육성하여1976년에는 제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였다.이후 축구부,농구부,핸드볼부 등도 육성되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현재 운영되는 축구부는1995년7월14일 창단되어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였으며,연령대별 대표팀과K리그 팀에 다수의 선수들이 입단하였으며,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1981년8월15일 창단된 관악부는1993년8월13일 교육부장관기 전국 관악경연대회 초·중·고 중에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현재까지도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1981년3월6일 병설유치원을 개설하였으며, 1981년3월19일에는 전두환대통령이 학교를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2006년2월28일 폐교된 고성초등학교는2006년3월1일자로 본교에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