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3학년 1반 여러분!

우뚝 서 있는 내변산처럼 의젓하게~~

힘차게 파도치는 서해 앞바다처럼 넓게~~

 

1년을 그렇게 살아봅시다!

 

나와 주변 친구들에게 의젓하고 넓은 사람이 되기로 노력해요.

산처럼 의젓하게! 바다처럼 넓게!
  • 선생님 : 이현옥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보름달

이름 송주아 등록일 20.10.15 조회수 18

               보름달

                                                    송주아

둥그런 보름달에 

눈, 코, 입, 귀를 넣으면

귀여운 아기 얼굴이 되어요


둥그런 보름달에

꽃잎을 붙이면

맛있는 화전이 되어요


둥그런 보름달을

오븐에서 막 꺼내면

따끈따끈한 빵이 되어요


둥그런 보름달을

구름 포장지로 싸면

커다란 알사탕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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