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3학년 1반 여러분!

우뚝 서 있는 내변산처럼 의젓하게~~

힘차게 파도치는 서해 앞바다처럼 넓게~~

 

1년을 그렇게 살아봅시다!

 

나와 주변 친구들에게 의젓하고 넓은 사람이 되기로 노력해요.

산처럼 의젓하게! 바다처럼 넓게!
  • 선생님 : 이현옥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달팽이 - 김용택 시인 동시 2

이름 이현옥 등록일 20.04.08 조회수 20

달팽이

김용택


밤 새워 기어 왔나 봐요

산 아래 풀잎 위에 달팽이가 쉬고 있네요

산은 높지요

그러나 저 산을 넘어야 해,


달팽이가 기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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