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행복한 2학년 2반이 됩시다.
캠핑을 간 날
강시연
캠핑을 가서 고기를 먹었다.
바다에도 갔다.
사마귀가 있어서 잡았는데 풀어줬다.
그런데 나한테 계속 왔다.
무서웠다.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너무 추웠다.
비가 그쳐서 사촌동생과 즐겁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