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로 사랑하며 함께 배우고 웃는 우리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선생님 : 안혜정
  • 학생수 : 남 10명 / 여 11명

수수께끼

이름 안혜정 등록일 20.03.23 조회수 9
수수께끼

얼핏 단단해 보여
아마 딱딱해 보이지
어쩌면 튼튼해 보이고
그런데 무척 부드럽지

모래를 품었지
흙을 품었어
뜨거운 불길을 품었고
비바람 듬뿍 담았어

눈을 감고 돌아다녀
조용히 온누리를 돌아
묵직한 몸을 두고 다녀
그저 마음으로 날지

너희는 날 다리로도 삼고
디딤자리로도 삼고
집으로도 삼지
무덤으로도 삼더라





이 수수께끼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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