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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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성장의 교실 속, 반짝이는 스무 개의 별
  • 선생님 : 최효성
  • 학생수 : 남 10명 / 여 10명

지나칠 수 없는 포장마차

이름 변주연 등록일 20.01.10 조회수 17

학교 끝나고 집으로 가던 길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한 포장마차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훠이훠이 세차게 불어오던

바람은 사라지고

아늑하고 따스한 온기가 나를 녹인 후


쫄깃쫄깃한 떡볶이와

바삭바삭한 튀김을 먹고 배가 든든해지면

붕어빵을 포장한 뒤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따뜻하고 배도 부르게 해준 포장마차

나에게 작은 행복을 만들어준 포장마차

포장마차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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