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함께 한 우리 집 구피 한 번에 150마리까지 출산을 한단다. 한참 전에는 베이비붐이 일어나 셀 수 없이 많은 새끼들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2~3년 동안은 새끼들이 없었는데 올해 초 기적적으로 새끼 한 마리가 태어났다. 그동안 구피들의 동족상잔이 추정되는데 앞으로 많은 구피가 잘 태어나도록 대비를 해줘서 화목한 구피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는 구피와 같은 다산이 필요한 때 인 것 같다. 어쩌고 저쩌고 샬라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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