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즐겁게 5학년 보내봐요~^^
  • 선생님 : 송민주
  • 학생수 : 남 16명 / 여 11명

땅하리

이름 강민경 등록일 19.09.30 조회수 12
땅하리

오늘은 항아리에 꽃을 심기로 결정을하였다.
근데 그옆에있던 작은 항아리가 왠지 모르게도 슬퍼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오빠에게 작은 항아리가 슬퍼하는것 같다고 말했더니
동화책 만드냐? 아! 그동화책 이왕이면 땅하리로 만들어라~ㅋㅋ
땅하리? 나는 이 작은 항아리를 땅하리로 이름을 지어주었다.
땅하리에게 꽃도 심어주었다.
얼마후 뭔가 계속 땅하리가 밖에있는것 같아서 집안에 놓았다.
그러다보니 난 성인이돼었고, 땅하리는 어머니의 집에 놓았고
몇일후 나는 어머니의 집에 갔는데 땅하리는 이미 시들어있었다.
그 땅하리 아래앤 나와 땅하리의 추억을 그려놓은 종이가 놓여있었다.
지금도 땅하리와의 추억을 생각 하며 살고있지만
얼마후면 없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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