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향기롭고 신비롭고 예쁘다.
꽃들은 신기하게 바람이불면 살랑살랑거리는게 춤추는것같다.
꽃들이 썩어가는 모습을보고 마음도 썩어가고있는것같다.
꽃들이 전부다 시들어버리면 내 머리도 시들어버리는것같다.
꽃들은 내마음이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