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4학년 3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택배 때문에 정신이 없었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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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세은 | 등록일 | 21.09.17 | 조회수 | 10 |
어제 학교에서 방과후를 기다리던 중 엄마에게서 택배를 찾아달라고 문자를 받았다. 방과후를 기다리던 중이었는데 냉동새우를 시키셨다고 하셔서 당황했다. 왜냐하면 나와 동생은 어제 늦게 끝나는 날이었기 때문이다. 엄마께 답장을 보냈더니 끝나는데로 찾아달라고 하셨다. 택배는 1시에 와서 녹을까 걱정했는데 학교도 방과후도 학원까지 끝나고 보니 택배가 없었다. 엄마께 문자를 보내니 택배는 1시에 왔는데 왜 없냐고 하셨다. 동생도 핸드폰이 없지만 혹시 몰라서 가봤었다고 했다. 그 때도 택배가 없었어서 동생은 그냥 왔었다고 했다. 엄마께서 문자가 왔는데 다시 가보라고 하셨다. 내가 다시 가봤지만 택배는 없었다. 엄마는 택배기사님께 전화를 하셨지만 택배는 놓고 가셨었다고 하셨다. 엄마께서 퇴근시간이 되시고 엄마도 택배를 찾으러 가셨다. 그런떼도 없어서 엄마는 이모의 가게에 갔다가 오시는 길에 다시 봤더니 택배가 있었다. 그런데 그 택배는 테이프가 뜯어져 있었다. 엄마는 텍배를 누가 갔다놓지 않았냐고 물어보셨는데 그냥 가셨다. 결국엔 다른 사람이 5시간동안 가져갔다가 다시 갔다놓은 것이었다. 엄마는 왜 잘못가져온 택배를 뜯어놓고 테이프를 다시 붙여주지 않았냐며 화를 내셨지만 나는 텍배를 찾아 다행인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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