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2020. 4. 13.(월) 가정학습

□ 오늘의 학습자료

속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뜻: 남이 듣지 않는다고 해서 함부로 말했다가 어떤 해를 당할지 모르니 말조심 하라는 뜻.

아무리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라도 남의 귀에 들어가기는 쉽다는 뜻이에요. 낮에는 새가 어디 숨어 있다가 들을지 모르고 밤에는 쥐가 어디 숨어 있다가 들을지 몰라요. 그러니 그만큼 말을 조심하란 속담이랍니다.

숙제) 비슷한 속담 찾아 적어보기:

어제 속담: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비슷한 속담: 새됐다.(이건 사실 좋은 말은 아니어서.....비슷한 속담이 없네요)

뭘 하려고 했는데 뒤통수 맞은 경우 ‘새 됐다’라는 속어를 쓰기도 합니다.

2. 사자성어

배은망덕(背恩忘德): 배반할 배(背), 은혜 은(恩), 잊을 망(忘), 큰 덕(德)

뜻: 은혜를 저버리고 배반한다.

어려운 처지에 있을 때 큰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했지만, 나중에는 그 은혜를 잊고 배신하는 경우에 씁니다. 남에게서 받은 은혜를 입었을 때에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며,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다시 베풀 줄 알아야 합니다.

3.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

어떤 것이 맞는 걸까요? 맞는 것에 ○표 해 보세요.

1. 엄마가 끓인 된장찌게는 맛이 최고다. ( )

엄마가 끓인 된장찌개는 맛이 최고다. ( )

2. 오늘 점심은 떡볶이다. ( )

오늘 점심은 떡볶기다.( )

3. 오늘밤에 후라이드 치킨을 먹어야겠다.( )

오늘밤에 프라이드 치킨을 먹어야겠다.( )

정답

1. 엄마가 끓인 된장찌개는 맛이 최고다.( ○ )

2. 오늘 점심은 떡볶이다. ( ○ )

3. 오늘밤에 프라이드 치킨을 먹어야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