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4반

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저 수빈이인데요 저를 낳아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결혼 하지 않았더라면 저는 태어나지 않았겠죠????그래서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석 전 날에 제가 게임만 했던거.... 죄송합니다.

엄마 아빠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집이랑 많이 달르셨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리고 추석 당일날 제가 사과를 포장도 해보고, 여러가지를 많이 해보았는데 제가 조금? 모지라서 많이 힘이 드셨을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도에 갈 때도 자동차를 배의 못 실으셔서 짐을 다 옴기셨어야 됬는데 제가 하나도 안 도와드린거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그리고 항상 항상 항상 사랑합니다!

                                                                   2019년 9월 16일

                                                                                    수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