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반갑습니다.

우리 친구들과 시끌시끌 살아가고 있는 담임선생님 김덕중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이기에 거리낌 없이

재미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때론 갈등 상황도 있지만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 친구들은 선생님을 만나면

질문공세를 펼칩니다.

누가 먼저 질문하나 내기라도 하는 것처럼

질문이 쏟아집니다.

가끔은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친구도,

엉뚱한 질문을 하는 친구도,

그냥 선생님과 대화하고 싶어서 말을 거는 친구도,

참 다양합니다.

그런 우리 친구들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1학년 친구들 답게 생기발랄한 모습에 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 미소가 앞으로도 쭉~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