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한 것은 역사 삼국의 문화와 문화 교류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오늘 수업시간에 배운 거를 바탕으로 ebs 중학 2주 특별강의를 들으면서 복습을 했다. 강의를 듣는데 인강선생님께서 문화에 대해 배울 때는 이걸 막연히 외우려고 하지 말고 우리 나라에는 이런 게 있었다 라고 느끼면서 배우는 게 더 좋다고 해서 편하게 들었다. 정말 외워야 된다는 압박감이 없어져서 편하게 들으면서 공부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타거나 사라지기 쉬운 것들은 없어져서 그 때에 있었던 아름다웠던 것들이 많았을텐데 못 본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문화의 모든 게 의미없이 만들어진 것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