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한 것은 국어 및 수학 공부를 했다. 국어 나룻배와 행인이라는 시 필기와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내 가지 관점에 대해서 노트 필기를 했다. 나룻배와 행인은 어렵지 않은 작품이여서 작품에 대한 이해가 빨랐다. 그리고 오후에 한 수학은 부등식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 엄청 문제가 어려워서 3장 거의 5시간 넘게 푼 거 같다. 일반적인 문제에는 미지수를 x값만 넣으면 되는데, 이번 만점 도전하기 문제에서는 y값을 넣고 연산을 하면 사라지는 문제여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나와서 너무 어려웠다. 학교 시험에 이정도의 난이도가 나올 지는 모르겠지만 대비할 수 있게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