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나는 원래 어버이날 이면 부모님과 외식 또는 선물 증정식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드렸지만 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밖으로 나가지 못해 인터넷 주문으로 선물을 하게 되었다. (편지도) 처음에는 홍삼이나 건강에 관한것을 선물로 드리려고 했지만 우리 부모님을 14년간 지켜본 결과 드려도 사용하지 않을것으로 보아( 너무 건강하셔서) 부모님께서 정말 원하고 필요한 것을 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아빠께서는 슬림핏 셔츠를 원하셔서 선물로 드렸고 엄마께서는 귀걸이 모으는 것을 정말 좋아하셔서 직접 고르신 귀걸이를 선물해 드렸다. 엄마께서는 선물을 받고 정말 좋아하셔서 위 사진에 귀여운 답장을 해주셨고, 아빠 께서는 직접 얼굴을 보고 고맙다고 해주셨다. 두분다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당. 나는 나를 낳으시고 길러주신 어버이의 은혜를 꼭 잊지않고 기억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