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나는 어버이날에 아침에 문자 2개를 남기고 하나로 마트에 가서 카네이션과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는 것을 구매하고 포장까지 하려다가 시우가 하지말라고 해서 하지 않았다 카네이션을 드렸다 조화보단 생화가 좋을것 같아 자신있게 생화를 골랐지만.... 생화는 솔직히 너무 작았다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내 마음만 전달하면 됐었기에 그냥 좋아하시는것과 함께 드렸다 어머니는 용돈으로 오만원 정도 드리려고했는데 아버지께서 그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께서 어머니께 드린다고 하셨다 사진은 찍지마라고 하셔서 없습니다ㅠㅠ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