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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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    ~    y~o~

 

인성이 바르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급
  • 선생님 : 손민재
  • 학생수 : 남 4명 / 여 9명

죽음을 앞둔 다섯가지 큰 후회

이름 정성룡 등록일 20.03.09 조회수 8

영국 <가디언>은 책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가지>를 소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말기암 환자들을 돌봤던 간호사 보니 웨어가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모아 펴낸 책이다. 그녀는 환자들이 세상을 떠나기 3주에서 12주간의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그들로부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1. 내 삶을 남들이 기대하는 나로서가 아니라 내가 꿈꾸는 대로 살았더라면!-내 뜻대로 살걸 (I wash i’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not the life others expected of me)

2. 그렇게 열심히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일 좀 덜 할걸 (I wish I didn't worked so hard)

3. 내 감정을 좀더 더 솔직히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더라면!-화 좀 더 낼걸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4.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고 지냈더라면!-친구들 챙길걸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5. 내 자신 좀더 삶을 즐겼더라면!-도전하며 살걸(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가장 큰 회한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지 말고, 스스로에게 진실한 삶을 살 용기가 있었더라면'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삶이 끝나갈 때 쯤 돼서야 얼마나 많은 꿈을 이루지 못했던가 '명확하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어떤 것을 하거나 하지 않기로 한 자신의 '선택' 때문에 꿈의 절반조차 이루지 못한 채 죽어야 한다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일 좀 덜 할걸' 하는 후회는 '모든 남성'에게서 나타난 공통점이었다. 그들은 회사에서 쳇바퀴를 도느라 아이들의 어린 시절과 배우자와의 친밀감을 놓친 것을 '깊이' 후회하고 있었다.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도 서둘러야 할 듯 싶다. 임종을 앞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기 위해 감정을 억압했던 '부작용'을 지적했다.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고 평범한 사람이 된 원인 역시 여기에서 찾았다. 냉소와 분노가 ''을 만들었다고도 여겼다.

사람들은 또 임종 직전에야 '오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곤 했다. 하지만 막상 그땐 친구들의 연락처도 수소문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좀 더 행복하게 놔두지 않은 것도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랜 행동양식과 습관 속에서 친숙한 것이 주는 '편안함'에 머물러 살았다. 그들은 편안한 삶에 "만족한다"고 정당화해왔지만, 결국은 크게 웃고 삶의 활력소를 찾고 싶었다는 걸 깨닫고 이 세상을 떠났다. [스크랩] 한겨레]죽을 때 후회하는 5가지

행복의 근처에도 가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그 누가 말했나요? 아무도 없었습니다. 단지 스스로 그렇게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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