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햇빛이 기분 좋다고 소리지르는 날 이었다

나는 들뜬 마음으로 집에서 짐을 쌌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머니집에 갔다

할머니집에 갈때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맜있는 닭꼬치를 먹었는데 맜있었다

할머니댁에 갔다 그런데 가족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도착해서 족발을 시켜 먹었다

입에서 살살 녹았다

그다음 할머니집 마당에서 축구를 했다 아빠가 너무 잘해서 졌다

그리고 그땀을 식혀줄 물놀이를 강에서 하면서 다슬기를 잡았다

쌓인 피로가 녹는 듯 했다 그렇게 물놀이가 끝나고 할머니집에서 씼었다

개운했다 그리고 가족과 배드민턴을 했다

누나와 할때는 팅...팅...팅...거렸는데

아빠와 할때는 팅!팅!팅!팅!거렸다 아빠가 대단해 보였다

그다음 늦은 저녁에 집으로 가서 밀린숙제를 했다

재미있었고,다음에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