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아놔 진짜 왜 아무도 안 올리는 거임? 진짜 여러분 이러면 안되여!! 벌써 5탄 째인디 나만 했으요ㅠㅠ!

그래도 나는 열심히 해야지...ㅎㅎ

 저는 이제 마지막 주 아니 저는 수목금 안나와서 한 주 더 남았짛ㅎ 덕분에 유씨씨를 더 할수 있어여!! (너희들은 안그러지 메렁메렁) 그래서 전체 흐름은 일단 잡았는데 이상하게 영상이 사라진게 있드라구여?? 그래서 내용 전개가 안이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어찌하란 말?? 머 도중에 사라졌고 짜피 그닥 잘 나온 사진도 없으니까 걍 자막으로 처리하자! 하고 넘어가고 시프지마는...흐규 어뜨카냐ㅠㅠ 그러니까 미리 써넣는데 별 기대하진 마세여!!! 기대-100!!! 쪼금 망삘의 기세가 느껴지지마는 잘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명절인디 여러분은 머하고 계시나여? 저는 다른 날과 달리 호떡 먹는 꿈(그 편의점 꿀호떡 봉지에 싸인 거 있자나여)를 꾸고 일어나서 호떡을 먹었어여.. 진짜임!!! 어머니와 아버지께서는 아침부터 보일러가 외출을 한 상태에서 온수전용을 누르면 어뜨케 되는지에 대하여.. 음 그니까 걍 보일러의 구조를 가지ㅣ고 진지하게 토론을 해가지구 저는 그 틈 사이에서 열심이 빨간머리 앤을 낭송했으요!! 왜나면 한 권 낭송하면 10.000원 줘가지고 만화방에서 나루토를 볼 수있거덩요!! 나루토가 의외로 잼있어여!! 원피스는 같은 내용이 반복되지마는 나루토는 스토리도 뼈대있고 반전두 있구 감동도 있구 그래서 보고있습니다 헤헷 근데 저번에 한 5권을 남겨두고 가져갔더니 다음에 볼려고 가 보니까 누가 딱 그 권을 가져가서 못 봤으여ㅜㅜ 그래서 결국 72권 완결을 코앞에서 나둔채 2권이 애매하게 남아서 또 가야하ㅠㅠㅠㅠ 흐규 이런 비극이 있나 그 사람은 왜 정확히 그권을 가져갔대냨ㅋㅋ

 오늘따라 타자가 잘 쳐지네여, 저번꺼는 손이 얼어서 오타 겁니 났는데 비번을 까먹어서 수정이 안 됬으ㅜㅜ 쨌든 지금 명절이라구 어무이께서 그 설날에 먹는 맛살이랑 들어있는 꼬치를 만들고 계십니다. 여러분!! 방학숙제 잘하고 계시나여?? 저는 아마 한 노트는 다 못 채우지마는 그럭저럭 70 쪽은 넘을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들어여!! 하지만 저는 갠적으로 지금은 방학숙제보다는 영화가 더 중하다고 생각해여!!! 왜냐며는 방학숙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영화는 개인의 숙제가 아니라 유씨씨 일원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만든 거니까 설령 방학숙제를 못한다 해두 (그리고 어느정도 했구) 영화를 완성하면 오히려 더 뜻깊을 것 같타여!! 근데 왜 저는 유씨씨 할 시간에 이걸 적고 있는 거져???

 걍 재밌으니까 적는 거라구 생각하구 타자 연습 한다고 긍정 마인드 하면 되니까 넘어가구 (ㅋㅋ 먼소리를 하는 건지 잘 모르게씀) 오늘따라 많이 썼네옇ㅎ 

 전 그럼 나닷 열씸 불타오르게 만들께여!1! 글고 저 엄청 연기 못해여!! 제가 젤 못해여!!! 주인공인디!!! 하지 말았으야 했어여!!!!!!! 안 할려구 했는디!!!!!!!!!!!!!!애들이 하라구 하고 별 생각이 엇ㅎ읐으!!!!!!!!!!! 내가 감독하고 편집하구 대본쓰구 다 하는디!!!!!!!!!!!!!!!!! 왜 주인공을 해잡숴서!!!!!!!!!!!!! 어휴!!!!!!!!!!!!!!!!!! 된장!!!!!!!!!!!! 머하는 거시여!!!!!!!!!!!!!에라이!!!!!!!!!!!!!!!!!!!!18!!!!!!!!!!!!!삐--------------------------------------------------------------------------------------------------------------------------------------------------이런---------------------------------------------------------------------------------------------

이런 넘 흥분 했네여 그럼 진짜루 전 굳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