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밖네 나와서 아직도 손이 얼얼하다. 이것만 쓰는 데도 벌써 오타가 4개(후덜덜)

 오늘 아빠랑 여미니랑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밖에 슈퍼에 갔다왔다. 여기가 그ㅐ도 시골이라 마트하고 거리가 꽤 있어서 보드랑 트라이 포드랑 자전거를 타고 갔다. 가기 전에 마트ㅔ서 사올 짐 들고오기 당번을 물병 밀ㄹ기로 정했는데 여민이가 아웃시켜ㅓ 들고 오기로 했다. 근데 막상 마트에서 장을 보고나니 양이 만항서 결국 1등한 아빠가 짐을 보드에 실어서 나뭇가지로 엮어서 끌고 오고 우리는 자저너와 트라이 포트를 신ㄴ게 타고 왔다....

그래도 나름 강변을 산책하는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민들레 홀씨가 강변에 엄청 날렸다는...(바람 겁많)

 ㅎㅎ 그리고 저번주에ㅎㅎㅎㅋㅋㅋ 편집을 해볼라고 막 노력을 했지만 결국 파일을 저장을 못해서 실패했다, 그래서 한 주ㅡㄹ 날렸다...(웃픔)

그래서 걍 아빠컴으로 하기로 했다. 남은 방학동안 달려야겠다... 그러고 보니 유빈이한테 쿠키영상을 시켰는데 왜 안오지?

자,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히...

 추신: 남자들과(필수) 선생님은(선택) 올려주세요ㅜㅜ 지금 나만 4개 쓰고 있자나.....